너무 소심하고 찌질한거 어떻게 고쳐??
음침하기도 한거 같아
주문도 잘 못하고(누구랑 같을때 특히)
사람 어렸이 있으면 은따(?) 그런느낌이고
사람들이 소외시키는거 아님
큰소리로 말도 못하고 학생때 프린터물 내 앞에서 똑 떨어지면 부족하다고 말 못함.
여럿이 모여 있을 때 큰소리로 말 못함..
이해력도 다소 많이 떨어지고
그냥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그런거 같아
예전에 공장 잠깐 일했는데 자재? 떨어지면
여기다 전화해서 갖다돌라고 말하라는데
말 자체는 이해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냅다 자제 갖다 주세요 이것도 이상하고
~~~이렇게 말하세요 해야지 아!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겠어
물류 할 때 큰소리로 관리자 부러고 그러는 사람 부러워(장기근무자 같아)
난 막히면 내가 말해도 되나 고민도 되고
말해도 안들릴테고 굳이 안말해도 되는데 말하는 그런 일일때도 있어서 애매해
또 다른 근무자만 들으면 민망하고
그냥 일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
소심하고+음침+어리버리+낯가림+히키+기억력 안좋음+밖에만 가면 목소리가 작아짐
난 크게 낸다고 했는데 의료인들이 못들으면 솔직히 당황스럽고 내가 많이 작은가 생각이들어 아무리 집에서 처럼 하자고 해도 잘 안돼..
그냥 말수적거나 조용하거나 낯가리는 사람이면 상관이 없는데 그게 아니니깐...
나이들면 변한가는데 나 20후반이야
변한게 그나마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