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 이상형이 있는데 딱하나.
집안이 둘다 넉넉친 않아서 20대 후반인데 차는 있어도 집은 없어서 헤어지기로 했어
너무 사랑했어서 아직 앨범도 못지웠는데 둘이 집만 있었으면 정말 결혼했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파 그동안 집중이 안돼서 공부도 못했어 나 다시 시작하면 잘할수있을까?
결혼이나 동거를 못 한다고 꼭 헤어져야 되는 거야?
남자가 자신이 없다더라 난 괜찮다고 했는데 자기는 능력이 안돼서 더 좋은사람한테 가래
20대 후반엔 집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서로 좋으면 작은집에서 알콩달콩 사는것도 좋은거같은데 ㅠ
자기 돈 다 주고 집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 ㅜㅜ
슬프다... 자기 힘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