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사람이라..! 어떤게 걱정되는거야??
아 섬세해서 좋은데 내가 상대방을 그만큼 몰라주거나 아님 내가 싫어할 때 표정을 넘 잘 아니까 상처받거나 그럴까봐!
음 나는 사실 그만큼 돌려받지않아도 크게 상처받거나 하진않는것같아! 그냥 내가 눈치가 빠르고 사람 관찰하는게 재밌어서 그런거라ㅎㅎ 그리고 싫어하면 별로구나싶어서 뭐가 싫은지 물어보기도해!! 격하게 싫어하는거면 내가 알아서 피해주기도하고!
그냥 좋을 듯 너무 눈치보고 그러지만 않으면
눈치보는 티 안났는데 저래서 나도 늦게 깨닫긴 했어… 어떻게 저러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