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와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는 내가 이성애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양성애자에 더 가깝다고 느꼈어
고등학생 때부터 자위를 시작했는데 자위를 시작한 이후로 타인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어
누군가를 사귀고 싶다는 마음이 잘 들지 않아
나는 무성애자인걸까?
아니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진짜 잘 맞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그런걸까
와 자기야 나랑 진짜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사귀고 싶어도 정신적인 애정만 충족되길 원하고 성적으로는 구지..? 싶기도하고 둘다 거부감이 없어서 양성애자인지 아니면 둘다 관심이 없는 무성애자인지... 아직도 모르겠어..ㅋㅋㅋ
아래 내 댓 글 읽어봐!
둘다 이거 읽어바
나도야.. 무성애라는 걸 몰랐다가 알게되고 나서 내 인생에 대입해봤는데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 나는 이제 나이 쪼매 먹었는데 아직도 누구에게 끌려본적이 없어.. 나는 무성애자라고 정체화하기보다 사랑에 빠지기 어려운 타입이구나 생각하며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