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 아닌거에 맘 쓸 필요가 없는데 누군가 나한테 냅다 화내면 내 잘못 같음. 왜지? 이게 내 문제라는걸 깨닫는데도 오래걸림 진짜 잘못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걍 내가 사리분별이 안되는건가?
어떤 문제 있길래 그래
누가 나한테 신경질 부리거나 화내면 상대가 븅신이네 생각하면 되는데 내가 잘못한거 같음. 내가 싸가지ㅡ없게 말했나 싶고
나도! 나는 나 자신을 잘 못 믿는 편이라 남의 말도 안되는 지적에 쉽게 수긍해버려ㅠㅠ요즘에는 안 그러려고 노력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