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ㅇㄴㅇ한 상대가 외적으로 내 이상형이었는데 최근들어 아주 가끔씩 디엠이 온다 어떡하지 ㄷㄱㄷㄱ 왜인지 망설여진다.. 잘하면 파트너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그 관계를 정말 원하는지 스스로 확신이 안 생기네
이상형인사람을 섹파로 두게되면 남는건 상처 or 애인성공
내 머릿속 시나리오가 딱 요래 ㅎㅎ 아니면 들중 하나 애인 생겨서 빠빠인데 여기서 마음이 쿨하지 못하면 그게 결국 상처일 수 있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해 ㅠ 상처입은 자기봐서
고마워 다정한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