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 171에 55키론데 살쪗다고 ㅈㄹ하고 맨날 다이어트 방법찾아보고 강박적으로 ㅈㄴ 조금씩 쳐먹고 디저트는 또 좋아해서 한입씩 다쳐먹고 냄겨두고 진짜 같이 있으면 정신병올거같음 (근데 둘다 정병잇긴함 .ㅋㅋ)
나는 170에 66키로로 ㅈㄴ 멀쩡하게 사는데 내앞에서 지랄이란 지랄 다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음 .......
내동생 166에 48키로… 밥은 안 먹고 맨날 제로 디저트만 먹어..ㅋㅋ 집에 제로 밖에 없어 제로 아이스크림 이온음료 탄산 쿠키 마요네즈~ 설탕도 없어 대체당만 있어ㅋㅋㅋ 나는 나름 죄책감 안 들고 건강하게 간식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안쓰러워 저렇게 말랐는데도 뚱뚱하다고 생각하는게..ㅠ 나는 169에 58로 나름 만족하는데 나보고 뚱뚱하대
아 심지어 그 제로 간식도 여러 개 꺼내두고 한입씩만 먹어서 간장종지에 새가 먹다만 모양새의 간식이 한바구니야~
나한테 뚱뚱하다고는 안하는데 그냥 저 행동들이 다 너무 스트레스임.. 보고있는거만해도.. 외모정병 진짜... 하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한입씩먹었으면 치우던가... 남기는게 자랑도 아니고 그냥 다 쳐먹던가...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