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제점
남친이 나한테 의지하게만드는거. ㅈㄴ엄마포지션마냥 다 챙겨주는거.
이게 왜 문제냐? 사실 사귈 당시는 ㄱㅊ음. 왜냐면 저게 내가 사랑을 주는 방식이고 그게 즐거우니까.(챙겨준다=계획한다=j로서행복함이게즐거움)
근데 문제인 이유 : 헤어지고나서 한참뒤에도 ㅈㄴ 매달려서 가끔 무서움 이거진짜진짜경험담임
갑자기생각나서적어봄
너무잘해준 여자 만나고 딴여자만나면 잘해준사람 생각나게되어있엉!!! 내주변에 똥차만나던 언니.. 헤어지면 일년정도뒤에 다시연락와서 사귀고..그렇게 세번하더니 결혼함. 남자가 딴여자만날때 그 언니만큼의 이해심이나 배려심 가진 여자가 없으니 다시 도돌이표처럼 돌아왓는데 그때마다 언니가 외로워서 받아준듯..? 지금 안행복해보여 솔직히 ㅡ.ㅡ 걍보살
ㄹㅇ이거맞다… 내주변에도 진짜 괜찮고 남친한테 잘해주던 여자애들은 결국 싹다 전남친들이 돌아와서 징징거림…
너무 잘해주지말고 쓰니 본인한테 더 잘해주고 자신을 더 사랑해주라..
후유증 이 클거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