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걍 다 좋다는데 이런 사람있나ㅋㅋㅋ
뭐 먹으러가자 좋아 뭐 하러가자 좋아
떡볶이 먹자 좋아 오늘은 국밥 먹자 좋아
여태 거절 해본게 손에 꼽아 그냥 다 괜찮고 좋대 ㄹㅇ 진심이라는데 이런 사람 있나..
자기랑 하니까 다 좋은거지~💕
호불호가 없는 사람인거 아닐까? 나도 먹는거에 가리는거 없어서 다 오케이야
응 그게 바로 나야!! 구거 진짜 다 괜찮아서 좋다고 하는거니까 걱정하지마!
그런 사람 넘 신기하더라 나는 엄청 까다로워서... 아니면 자기 의견 내는거보다 상대한테 맞추는게 오히려 편한 사람일수도? 이런 사람 내기준 넘 소중해
나두 크게 싫지않으면 괜찮다~ 이런편!
그냥 만사에 호불호가 별로 없는 사람 은근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