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나한테 서운한거 하나도 없고 완벽하대 나만 맨날 서운한게 생기는데 매번 말하기도 그렇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말하면 반박 안 하고 또 수용하고 받아주는 편이라 나만 이해 못해주는 사람된거 같구 답답하다 정말~ㅎ
난 상대가 반박안하고 수용해주면 더 말하기 편할거같은데?! 서운한건 말해여지 편하게 말해도돼
근데 서운한게 너무 많아ㅋㅋㅋㅋㅋ 휴 남친이 제대로된 연애가 내가 처음이라 아직 미숙한게 보이거든… 말한것두 꽤 많아 흐잉
나도 그래서 최근에 헤어졌는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관계는 지치기 마련이더라. 아니면 남자친구가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물어보면 괜찮다 답하면서 상처줄까봐 말 못하는 성향일 수도 있어. 내가 그랬거든.
근데 남친이 진짜 맞춰주는게 아닌게 눈에 보여.. 인팁이라 아닌건 직설적이게 말해주거든ㅠㅠ 자기 마음도 너무 이해간다… 최근에 헤어졌다니 마음 잘 추스렸음 좋겠다
내남친이랑똑같다..
자기가 다 맞춰주고 참아주니까 자기 남친은 서운한게 없겠지ㅋㅋㅋ 한쪽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관계는 안 좋아 언젠가 자기가 지치게 될거야 힘들더라도 서로 맞춰나가야지!
맞아........이래서 헤어졌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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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뭐가 서운해?
나 x가 진짜 서운하게 하는거 없었어 다 내가 문제였어서....ㅎ 다만 걔가 요구하는거 다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 그래서 그런데서 문제가 생기긴 했지 사이가 원활하기를 바라면 자기가 자기 기준을 조금 더 느슨하게 해조바 걔한테 타협하자해봐야 극구 반대할거야 (맞춰주고싶어서....근데 잘 안됨ㅠ)
혹시 남친이 회피성향이야?
수용하고 받아주는 편인 거면 그냥 누리면 ㄱ될거같은데! 연애한지 얼마나댔어? 조금 둔한편인가보다 남친이... 나도 거의 주에 하나씩은 서운해했던거같은데 내전남친은 반박충이었어서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