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칭구 아빠같애
뭐랄까 그냥 딸처럼 다 챙겨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밥하고 양말 신겨주고 신발끈 묶어주고 설거지해주고 정리 다 해주고.. 좀 도와줄라하면 아냐 누워있엉~ 이러고.. 오빠 없이는 못 사는 몸으로 만들려고 지금 밑밥 깔고 있는 거 같은데 ㅋ
너무 좋다 아빠같은 사람..
와.. 부러워 따뜻한 남자
첨엔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냥 다정한 사람이다.. 받아들이기..
응애가되..
손을 못 쓰게 되..
자기가 너무 좋은가바
그런거면 너무 좋자나..!
전생에 자기 딸이나 아들 아니었을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은혜갚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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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좋은 샤람 같아!!
나 남편이이래 연애때부터 딸처럼 하나부터열까지챙겨줌 bdsm테스트도 대디나오더라ㅋㅋㅋㅋ 맨날~우리 젤 큰딸~ 작은딸~(우리집 첫째가 딸임) 하면서 우리집 기둥이야ㅋ 우리가족을 다 감싸주고 보듬어줘ㅋ
좋다 그런남자 놓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