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행동을 했길래...자연스러운 반응에 현타 죄책감이 들 정도야?...
개좋은데 나도 그런 루트야
근데 난 처음이라 그런가 매번 너무 현타가 와..... 가족들볼때 죄책감 들고... 사실 우리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도 다 거치신(?) 과정인데... 심지어 남자가 어디 이상한 놈도 아니고 괜찮은 앤데 왤케 죄책감이 들까ㅜㅜ 오랜시간 순결(?)을 지켜왔어서 그런가봐.. 내가 이십대중반이거든 ㅜㅜ
아하 그래서 그럴 수 있겠다 그래도 자기자신도 인지해서 감정을 느끼고있다는거에 좋은일이징 자연스러운거니까 죄책감은 아예 당장 갖지않난건 힘드니까 덜어보는 식으로 생각해보장
죄책감은 없는데 자위하고 이걸 남친이랑은 못느끼니까 현타와ㅋㅋ
:)
첫 경험한지 얼마 안지났을때는 좀 그랬던 것 같기도!? 성욕이나 성적인 행동이 지금은 낯설어서 그럴거야. 자연스러운거고 좋은 세계로 한발 들어선거니까 죄책감 가지지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