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이네 힘내 알아서 잘할거라 미덩~

힘내자갸 넘 긴장되고 떨리면 그냥 그 상황에 날 던져버리랫어 떨어지면 안 볼 사람들이구 잘하면 더 좋게 볼 테니까 긴장풀규! 넘 머싯당

안녕 자기 ! 나도 요새 그 고민으로 밤잠 못이루는 날이 많이 생기는데 울 자기도 그렇구나🥲우는 날도 많다고 하니 내 마음도 아프네,, 맞아 무기력하고 오히려 준비를 하려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 마음 나도 충분히 공감해. 그래서 나도 요즘 극복하려고 이것저것 하는데 나눠볼게! 면접에 대한 말하기 먼저 하기보다 일상생활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거야 .예를 들어 내가 가장 기뻤던 순간은? 혹은 나에게 응원이 되는 말과 그 이유는? 이렇게 사소한 것도 질문을 만들고 이유를 만들어내면서 연습을 하니까 내 말하기 주머니가 조금씩 넓어지더라구😉

면접이라는 부담감은 잠깐 접어놓고 나에 대하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리고 나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좋아해서 '우리 편하게 말해요'라는 책을 읽으면서 말하기 비법(?)을 보고 위로도 많이 됐어~ 책 추천할게! 절대 혼자라고 생각 말기! 우리 같이 이겨내보자!!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보기 들어보기가 가장 우선이 되야해~ 내가 왜 그 마음이 드는지 빈 종이에 마인드맵을 그려가면서 적어보고 해결방벚도 적어보고 내가 하고싶은 것 취미 특기 배우고싶은 것 뭐든 좋아 다 적어보고 나를 위로해주자!

자기는 1차 붙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나도 공기업 청년인턴 처음할 때 데헷 모르겠다 하면서 웃으면서 그냥 했더니 붙었어 면접이 대학교이후 처음이였거둔 그때 상사가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ㅋㅋ) 진실성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하더라구 그니까 자기의 진실성을 뽐내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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