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 키작고 내기준 못생겼어 내가 만나본 남자들중에 제일 못생겼어 근데 나를 공주처럼 대해주고 불면 날아갈까 쥐면 다칠까 너무 애지중지해주고 내가 싫어하는건 단 하나도 안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담배도 단번에 끊었어)내 껌딱지인 모습도 귀여워보이고 ㅋㅋㅋㅋ아 이게 사랑받는거구나 싶어! 정말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 이 사람이랑 스킨십이 가능할까 했는데 되더라…외모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 나이가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 그런지 그사람의 인성 태도 나를 대하는 마음이 더 중요해지더라구..우리 못난이랑 잘만나봐야겠다❤️
사랑이 깊어지다보면 자기 눈엔 잘생겨보일거야
그렇겠지?><
좋은 사람 만낫네 ~
고마와 자기!!☺️
어디서 만났어~~??
8년동안 친구였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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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애정표현이 부담일때가 있어?
진짜 내 남자친구랑 똑같아서 너무 껌딱지라 그게 어쩔땐 가끔 그믄해라.. 라고 할때가 있더라구 배부른 소리지만 가끔 그럴때 괜히 내가 그친굴 안 좋아하는건가 라는생각
당연히 있지 ㅠㅠ 내 자식이어도 내 껌딱지면 힘들지 않을까..?ㅠ하물며 그게 남친이면 더 힘들지 ㅠㅠㅋㅋㅋ 나도 남친이 진짜 잠깐이라도 떨어지는거 싫어하고 화장실만 가도 어디가냐고 하고 같이 누워 있으면 계속 안고있으려고 하고..ㅎ 너무 불편할때 많아 ㅠㅋ 그래서 나도 적당히해라..라고 할때있어 ㅋㅋㅋㅋ 그게 안좋아하는건 아닌거같아! 다만 내가 남친보다 마음의 크기가 작은건 맞는거같아 ㅜㅋㅋ자기도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마음의 크기가 다른거거나 그냥 그런 껌딱지 같은 행동이 선호하는 행동이 아닌게 아닐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