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4 부모님함테 알바할때마다 생활비 30 50 드리고 한번은 100정도 준적도잇고 꾸준히 계속 드리는데 오늘도와서 생활비 언제주냐고 아빠가괜히 물어보는데 존나 돈맡겨놧나 ; 기분나쁨;
21살부터 알바하고 취직해서 직장다니면서 꼬박꼬박 돈생기면 돈주고 금전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와줄수잇는거 도와주고하는데 걍존나짜증난다 우리집 돈없는게 내탓인가 지가 돈을 더 잘 벌어와서 줄생각을해야지 나보고 돈을 아끼래 ㅋㅋㅋㅋㅋㅋ
내20대 청춘은 그럼 누가 보상해주냐?
생각하면할수록 열받아서 존나짜증나네진짜
먼저 주면 고마워하면 그래도 줄 마음 계속 생기고 뿌듯할텐데 돈 언제 주냐고 하는 순간 식지 모든게 물거품 같고.. 슬프다 자기 이제 주지마…
진짜 짜증남..... ㅠㅠㅠ 공감해줘서 고마워
부모님한테 많이 주지마 처음부터..!부모님도 익숙해지고 더더 바라게 돼서 서로에게 좋지않은듯 ,, 그때그때 다르게 주지말고 줄거면 정액으로 딱딱 맞춰서 주거나 아예 생활비보단 차라리 생일, 어버이날 이럴때 잘 챙겨드려
하휴.... 부모도 부모나름대로 어렵겟지만 자식으로 살기도 어렵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