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sm 성향중에 s쪽이고
섭( m ) 성향분들도 만나봐서
난 어느정도 성향이 확실하단말야..
신체적인 만족보다 정신적인 만족도 크고..
근데 내 남친은 완전 바닐라라서
이야기를 꺼내면 실망할지 즐길지 아닐지도 너무 무서워..
이게 조금 괴롭히는 정도면 괜찮은데
난 목조르고 밟고 괴롭히고 묶고 울리는게 좋단말이야…
이야기를 꺼내는게 맞을까? 맞다면 어떻게 말해야할까
숨어있는 자기 1자기가 좀 참고 천천히 해야지 누구든지 시작부터 그런 거 해달라고 하면 도망감... 시간 들여서 천천히 영어 알파벳부터 배우듯이 시작해야 됨 바닐라 길들이고 싶으면 작은 것부터 시도해가면서 ㄱㄱ
2024.08.06
장난스런 은행나무글쓴이그치 그걸 알아서 가슴만지거나 가고나서 계속 하는거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해 ㅋㅎㅋㅎㅋ 문제는 이제 성향 자체를 밝혀야하나 가 어려워.. 이이상 하려면 밝혀야할꺼같은데…
2024.08.06- 숨어있는 자기 1
성향을 막 밝힌다기보다는 이런 거 어때? 이런 거 어때? 하면서 하나하나 같이 해보는 느낌이 더 괜찮을 듯
2024.08.06 - 장난스런 은행나무글쓴이
헐 한번 도전해볼겡..🥲
2024.08.06 - 숨어있는 자기 2
근데 가벼운게 아니라 자기 취향은 꽤 하드한 편이라서.. 그 정도라면 오래 사귀고 싶으면 시도는 조금씩 약한거부터 하더라도 말은 미리 하는게 좋을거같은데ㅠ
2024.08.06 - 장난스런 은행나무글쓴이
사실 만난지는 거의 2년 정도 됐고 내가 어느정도 괴롭히는거 좋아하는건 아는거같아..근데 성향인지도 모르고.. 난 뒤에 꼬리도 달고 뺨도 엉엉울때까지 때리는게 좋은데.. 얘를 포기하고 성향자를 만나기에 너무 좋은사람이고 좋은 추억이많네ㅠㅠ
2024.08.06 - 숨어있는 자기 2
헉 2년이면 벌써 오래됐네 자기 그동안 어떻게 참은거야?ㅠㅠㅠ 베스트는 남친이 거기에 눈 떠서 자기가 원하는 수위만큼 같이 하는거긴 한데.... 남친도 자기가 그런거 좋아하는데 눈치는 챈 정도라면 약한거부터 슬쩍 시도하면서 남친이 싫어하진 않는지, 괜찮은지 보는 방법밖에 없을거같당ㅜㅠ
2024.08.06 - 장난스런 은행나무글쓴이
악으로 깡으류 참았지…슬쩍 시도해봐야겠어
2024.08.07 - 숨어있는 자기 3
술 좀 먹고 진지하고 질펀하게 얘기해보는거 오땨
2024.08.06 - 장난스런 은행나무글쓴이
역시 솔직한게 베스트겠지..?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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