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 동안 죽어라 해서 달성한 거보고 인생 살아보면 그거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닌데 라고 말하는 친구 손절쳐야할까…
평소엔 사이 너무 좋았고 이런 자격지심 있는 말 서로 안하는 사이였는데 저 말이 너무 기분이 나빴어
내가 학벌 콤플렉스가 있었어서 편입을 했거든 진짜 열심히 해서 좋은 곳 붙었어 학교 다니고 있고 잠시 휴학하면서 전공 공부 하고 있는데 친구가 학벌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닌데 뭐하러 열심히 하냐함…
그 친구가 자기가 성공한거 질투하는가본데;; 남의 성과를 내려치는게 딱 그런걸 여기에 자기가 나 편입 성공했어! 하면 얼굴도 모르는 대부분의 자기들도 축하한다고 하지 뭐 그렇게 열심히했나 하진 않을거 아냐... 별로 좋은 친구는 아닌거 같아
거리두자.. 후려치기 뭐야
웅 걍 무시하는듯 연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