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화를 내도 될까?
서운하다고, 계속 이런식일거면 차라리 약속시간을 늦게 잡거나 잡지 말라고...
글은 사진 말고 써클부터 먼저 읽어주라...
써클 글이 1번 사진이 2번...ㅜㅜ
마지막에 ‘자고 일어나면 연락해’ 라고 남겨뒀거든
아까 12시 50분쯤 전화했었는데
또 잠들었던건지 잠 덜깬 목소리여서...
왜 화를 내도 될지 고민하느냐면
써클에도 말했듯 저녁형이라 사실 기상시간이 오후3-4신데 나때문에 11시 10시에 일어나면 피곤할테니까 미안하고 그래서 말을 못하겠어..
화 내도 되지않을까?! 저녁형이라도 같이 약속한 거 아니야?? 나는 약속 안 지키는 거 너무 싫어서 한 번은 진지하게 말할 거 같엉
약속은 약속이야. 진짜 큰 이유 아니면 난 서운하고 화가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약속 안 지킨 거니까 화낼만하지
미안하단 생각이 안 드냐 물어봐
미안하다고는 하지..ㅜㅜ 당연히 지금 일어났는지 미안하다고 연락 왔어 안그래도...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고 자기가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 말하랬는데 이제와서 터뜨려서 미안하다고 나도 고민 많이 했다고 피곤해서 그런거란걸 백번 이해하기때문에 말해도 될지 말지 모르겠다고...
이해하지만 계속 그러니까 속상하다고 이야기해봐~
근데 진짜 안 고쳐지는 것 같음 내 남친도 똑같아 이해할 수 있어도 이해가 쌓이면 상대방은 당연시 여기고.. 이건 진짜 제대로 진지하게 대화해 봐 둘이 어떤 방식으로 합의해야 서운하지 않을지, 어디까지 이해해주고 어디까지 노력을 해줄건지 이렇게 맞춰가야할 것 같아 나도 말해서 지금 맞춰진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