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 본 이것저것 코스튬? 이벤트? 후기 겸 팁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짧은 코스튬을 선호하지 않긴 해! 짧은 거면 그냥 노출 대놓고 하는 코스튬이 나은 거 같아 ㅎㅎ 자기들 취향도 생각하면서 읽어봐!
1️⃣ 초기 이벤트에 정석 큰 셔츠에 검정 속옷🖤
이 옷차람의 포인트는 가릴락 말락 간지러운 느낌이기 때문에 초반에 추천해! 그리고 초반에 해서 부끄러운 느낌내는 게 중요해
별 거 아니지만 스테디 셀러인 이유가 있어 벗기는 맛을 남겨둔다고 해야할까? 약간 집에 먼저 가서 짜잔 하는 느낌이랑 잘 어울리는 이벤트인 거 같아
2️⃣노브라나 노팬티로 약속 나가기😝
진짜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자기를 생각하면서 야한 행동을 준비해온 거에 또 흥분을 하더라고 그냥 집으로 바로 가는 약속이어도 괜찮아👍 이 이벤트에서 중요한 건 상상력을 자극하는 거야
3️⃣ 직업류(간호사, 스튜어디스, 학생 등등)
메이드가 은근 취향 안타는 코스튬 같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라고 ㅎㅎ 근데 이런 직업류? 코스튬은 결국 상황극을 좋아하는지 여부에 따라서도 갈리니 미리 물어봐두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
4️⃣ 리본만 풀면 열리는 등 슬립
화려한 것보다 은근히 기본 슬립이 더 인기 있을 수 있어!
슬립은 몸매 라인을 잘 감춰주는 디자인도 많으니 아직 부끄럼이 많다면 도전해봐!
5️⃣변형된 속옷류
갈라진 팬티나 브라같은 거나 구슬 달린 팬티 등등 종류는 많아 아무것에도 반응하지 않던 선비 전남친이 갈라 팬티는 엄청 좋아했었어 특히 구슬 팬티는 잘 굴리면 클리 자극하면서 장난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
딱 꼭지만 가릴 수 있는 삼각형으로 된 브라 같은 것도 유용해
6️⃣ 동물류
고양이, 바니걸 등등 이것도 종류가 많지? 은근 반응이 색달랐던 건 동물 잠옷 같이 귀여운 거 안에 야한 속옷 입는 거였던 거 같아
동물류는 코스튬 뿐만 아니라 꼬리 플러그 같은 것도 있는데 성향 있는 사람이면 엄청 좋아할거야
7️⃣ 스타킹류
전신 망사, 전신 스타킹이 은근 몸매를 예쁘게 보이게 해줘! 굴곡을 착시효과준다고 할까? 대신 전신 망사는 몸 끼워넣기 힘들긴 해 ㅋㅋㅋㅋ 스타킹은 풋잡이라고 발로 할 때 감촉을 좋게 해주니까 페티쉬있는 상대가 있다면 강추
나는 성향 상 너무 직업 같은 건 안좋아했어 ㅎㅎ 이벤트하면서 내가 현타오지 않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도 중요해!
결국 더욱 더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거니까 상상해보고 내가 할 수 있을만큼만 도전해보는 걸루!
자기들의 뜨밤 이벤트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
헐 ㅠㅠ자기야 너무 고마워.. 북마크 했어 안그래도 코스튬 진짜 고민했거든!!!
궁금한 거 있음 더 물어봐죠!
고마엉...🩷 혹시 가슴 작은사람한테 추천해줄 코스튬 잇을강
다 비치는 시스루 셔츠에 아무것도 안 입는 이벤트도 좋을 거 같아!
아님 윗가슴만 트임있는 니트나 딱 붙는데 가슴 주위에 꼬임있는 정장 느낌 코스튬! 아 생각나는 거 있는데 다시 검색하니까 안나와ㅜㅜ
너무 조타...
선비 남친 달려들게 할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ㅎㅎ 결국 야한 짓 하는 나를 좋아했던 것 같긴 해 ㅋㅋㅋㅋ
마쟠ㅋㅋㅋ나두 이번테 코스튬 이것저것 다 사봄
우왕 ㅠㅠㅜ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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