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 남자친구가 자꾸 내 몸무게를 궁금해 해...
58키로인데 ... 앞자리만 말해달라는거야...
남자친구는 나보다 말라서 68키로 쯤 된다고 말하니까 더더욱 말을 못하겠어 ^^!!!!!
매번 글쎄 잘 모르겠어~ 모르겠네? 비밀이야 다른건 다 알려줘도 몸무게는 평생 알려줄 수 없어~~ 이러고 있다...*^^*....
자기들 남자친구도 몸무게까지 막 궁금해 해?ㅜ
응? 왜 굳이 알고 싶어하지 ㅠㅠ?? 남자들두 여자들 몸무게에 예민한거 알아서 대부분 안물어볼텐데 ㅠㅠ???
ㅜㅜ 그러니까.... 왜 알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딱 봐도 많이 나가보이는 편이거든.... 앞자리 4냐고 막 물어보는데 양심이 쿡쿡 찔리고 그러네....ㅜ
말하기 싫다는데도 계속 물어보면 나는 아 이거 살빼라는건가?? 라고도 생각할거같아 ㅠㅠ 정말 정색 딱 하구 싫다고 말해보자 ㅠㅠ나도 말하기 싫은게 있을 수 있다 라고 하면서!
그걸 알아서 뭐하게 하지
한번 싫다고 했으면 더 안물어봐야하는데 왜 그러지; 싫다고 한번 제대로 정색하고 말해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