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쫌 생각해보니까 “이성과 꼼냥, 열정, 스킨쉽 <-> 자기 할 일 찾기, 목표와 미래 설정” 분야가 대립 되고 같이 집중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느꼈는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같이 병행이 나한텐 힘들더라.
이걸 둘 다 잘하는 자기들 팁 좀 알려줄래?
그 밸런스가 정말 중요하지 ... 그래서 난 자주 만나지 않아도 되는 거 같아
자기는 남친과 잘 조절하는 구나! 둘다 개인적 목표, 업무에 더 중점을 두는 성향이라 가는한거야? 대신 자주 만나지 않는 대신에 연락은 자주 하고 그랬어? 자기만의 팁 있다면 알려줄래? 🙂 배우고 싶네!
장거리에다가 2~3주에 데이트 한번하고 결혼전제로 만나니까 둘다 되긴 하더라구
장거리+ 결혼 전제가 되어야 주기가 길어져도 가능한거구나! 혹시 자기의 연애의 가치관, 중심이 뭔지 알 수 있을까? 나도 좀 성숙하고 의미있는 연애를 하고 싶고, 저 정열적인 사랑에 너무 끌려가고 싶진 않아서 그래!
난 그냥 우선순위를 스스로한테 두고 부가적인 걸 챙기면 자연스레 발란스 맞아지더라구
진짜 서운하게 안하고 바쁜게 길어지지만 않으면 집중하느라고 소원했던거 회복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