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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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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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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남자친구한테 화남 + 서운한 상태인데, 남자친구가 화났냐고 연락왔거든? 이럴 때 화났다고 말하는 게 더 심각해보일까 아님 포기해서 화 안났다고 하는게 더 심각해보일까? 남자친구가 좀 ’어? 좃됐다‘ 하는 느낌이 들었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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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뭐 때문에 화 났는데?

    2024.03.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연락 안됨 + 약속 안 지킴 + 이성문제 등등 복합적이야

      2024.03.19
    • 숨어있는 자기 1

      말해서 풀고 싶은 거면 화났다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좃됐다라고 느끼게 하려면 읽씹하면 그렇게 느낄 것 같긴한데 읽씹하고 남자친구가 바로 추가 연락 안 오면 그 연락 기다리는 동안 오히려 또 자기 속이 타니까..

      2024.03.19
  • 숨어있는 자기 2

    포기해서 화도 안 난다라고 하면 어?좆됐다라는 생각이 들긴 할 수도 있는데 연애하면서 포기했다는 말은 쓰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 화났다고 말하고 왜 화났는지 이야기 해보는 게 어때?

    2024.03.19
  • 숨어있는 자기 3

    사바사지만 화안났다고 하면 진짜 그런줄 알아 남자는.. 대화가 필요해보이는데 윗댓자기처럼 포기한다는말은 연인사이에서 쉽게하면 좋지않은 것 같애 자기말대로 좆됐다 하는느낌이 들었으면 함 + 대화로 풀어야겠음이면 시간 될 때 전화해줘 할 얘기가 있어 이런식? 으로 얘기해보는거 어떨까 침착할때 남자는 오히려 긴장함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