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말에 기괴하고 무서운 꿈을 꿔서 어제 남친이 우리집 와서 잤는데 팔베개 해주고 내가 노래 불러달라니까 스탠딩에그-little star 불러줬는데 그 팔베개로 안겨있는 상황이랑 안겨서 목소리 울려서 들리는거랑 남친 심장소리까지 같이 들으니까 너무 안정감 있고 행복해서 잠이 스르륵 들어버렸다 🥹 진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더,, 잠들때까지 토닥여줬ㅇ ㅓ..
훈훈한 이야기당˚✧⁎⁺✧༚
그치 ~.. 넘 행복했써 그러니 자기도 오늘 조은 하루 보내잉 🍀🫧 밖에 비오지만 ◡̈
헉 나도 그 노래 좋아하는데.. 남친이 불러줬으면
헉 그치 ! little star 진짜 최고야 ~.. 약간 듣고 있으면 잠 잘와 🥹
너무 따뜻한 얘기야 ㅠㅠ
그치 ㅠㅡㅠ 넘 행복해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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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스윗
와 내 최애노래인데 부럽다 나는 어제 노래불러달라고 했다가 무슨 그런 힘든 걸 시키냐고.. 그러던데
와 나두 그노레 좋아하고 남친이 불러준 적 있어!! 저기 꿀잠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