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 상황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날 좋아하고 있긴 한데 진짜 날 좋아하는 사람만큼은 아냐
약간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안정감? 편한 찐친같은 느낌이 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도파민같은느낌... 찐친 바이브도 있음
설레는 건 둘 다 설레긴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더 설레지
날 좋아하는 사람은 몸에 좋은 건강식같은 사람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라면 피자 햄버거 같은 사람임 ㅋㅋㅋㅋㅋ
노선을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 너희라면 누구 선택함 ㅠ
70
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글쎄.. 사랑받는다는 건 참 기분좋은 일이지. 근데 둘 중 누구를 선택하는 건 자기에게 달린 일인거같아. 둘 중에 갑자기 사라지면 계속 생각날거같고 보고싶을 거 같은 사람으로 선택해보면 어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더군다나 상대가 마음이 크진 않아도 날 좋아하면 더 고민할 게 없을 거 같은데! 더 좋아하게 만들면 되징
몇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