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11.03
share button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 내 느낌에 그사람도 잠깐은 나한테 호감을 보였어 그뒤로 뭐가 안맞아서 그사람은 호감이 없어진거 같고 나는 호감에서 짝사랑이 됐는데.. 그사람한테 고마원 것도 있지만 좀 나한테만 퉁명스럽고 띠껍게 대했달까? 자기가 정말 사랑하던 여자한테 차인지 얼마 안됐다고 하던데 이 말 듣고도 계속 좋아했고 나한테만 띠꺼워도 좋아했어 그런데 어떤 글을 봤거든 과연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같으면 너를 그런식으로 대하겠냐고.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아니라 정말 사랑하던 그 여자였으면 나한테 대하듯이 그랬을까?싶은거야 갑자기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섭섭함과 느껴지고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면서 짝사랑 점점 접어가는 중이야 솔직히 지금 내 감정은 슬픔이긴해 그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게. 그리고 좀 질투도 나.
정말 내 이상형인데 역시 난 안되는건가
연락 안온지도 몇 잘 됐고 더 확실하게 끝내야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긴 하다 ㅎㅎ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