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사람은 결혼까지 할뻔한 여자가 있었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연애기간도 꽤 되는거같아
그여자가 싫어해서 담배도 끊었는데 차였대 차이고 좀 힘들었나봐 전여친 인스타 계속 보게 돼서 힘들다고 그랬어.
나는 연애 한번도 안해봐서 그사람이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지만 듣고 있는 나는 무너지는 기붐이었어…그 여자는 어떤 사람일까 너무 궁금했어
나이부터 사는 지역부터 무슨일은 하는지 얼굴은 얼마나 이쁠지..
일단 나랑 왠지 스타일이 다를거같아 나는 전혀 꾸밀줄 모르고 좀 순종적인 성격을 가졌다면 왠지 그여자는 이쁘고 사랑스러울거같아
이제는 내 관심을 알았는지 거리를 둬서 연락도 못하지만 속상해 여러가지로.
나 마음처럼 되는게 없는거같아
힝 ㅠㅠ 자기야 너무 속상하겠다.. 그래도 일단 그 남자는 여친이 없다는 말이니까 자기가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스타일대로 밀어붙히자......!!!!!!!!!!! 한 발짝 멀어지면 한 발짝 다가가는 거시지!!!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하는 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