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적으로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자주 자해를 일삼고 있으면 나랑 거리두고 싶어할때 애인 놔주는게 맞을까 다시는 이런 사람 못만날 것 같아 연애할 생각도 없고..너무 많이 사랑해 근데 피해주는 것 같아서 겁나
그러면 정신과를 가자
자갸 심리센터 말고 정신과 가서 약 먹으면서 스스로를 먼저 살피자. 남친이 그걸 기다릴 수 있으면 납두고 힘들다 하면 놔줘야지
늦게 답댓글 남겨.. 심리센터 말고 정신과를 권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궁금해..
심리는 말그대로 말로 하는 곳이고 정신과는 짧은 상담+ 약 처방이 돼 의료기관이라
놔주는게 맞지
애인이 당연히 지치는게 맞겠지? 나는 그거 가지고 마음에 화가 쌓이더라고..원인은 나인데
당연히 지치지...나라면 상황이 무서울듯..입장바꿔 막 내 남친이 자해를 계속한다 그러면 처음엔 너무 놀랐다가 계속 그러면 지치고 무서울듯 죄책감도들고..화가 쌓일게 ...아닌것같아 객관적으로 말했을때....
ㅇㅇ 서로 각자의 삶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