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남친 계좌로 환불 받을거 있어서 불가피하게 연락되었는데 전남친이 대화를 이어가려는 느낌인거같아 (내가보기엔)
환불에 대한거 말할때는 바로바로 답장했는데 굳이 안보고 하루씩 넘기면서 좀 이어가려는 느낌? (아님 걍 나 귀찮다는건가?^^)
오늘도 내가 그냥 하루 잘 보내라고 대화 마무리 식으로 보냈는데 안읽씹하는중임
이 환불 때매 연락하기 일주일 전에 전남친이 진짜 갑자기 부재중 전화왔었고 그 전에는 친구랑 우리 부모님 가게 놀러옴(펍)
참고로 7년정도 만난 전남친이고 헤어진지 1년 넘었어
무슨 심리일까
잘지내지무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기서 터짐ㅋㅎㅋㅎ..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도 없는데 굳이 잘 지내냐고 물어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하 진짜 너무 웃기네 갑자기^^;;휴
서로 잘지내를 물고무는데?ㅋㅋㅋㅋㅋ 자기가 더 이야기를 이어가고싶어하는 것 처럼..보여..ㅋㅋㅋ
흠.. 솔직히 나때매 번거로운 환불 해줘서 미안해서 그냥 응 잘지내. 이럴 수가 없었던 것 같아
굳이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