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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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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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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녀인데

한 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막 엄청 열심히 사는 타입도 아니고
학창시절 은근 사고 많이 치고 다녔는데(나는 그냥 범생.. 조용 스타일)
지금은 엄마가 카페 해서 그거 도와주면서 휴학하고 졸업할 생각이 없대
그래서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공부하고 인턴하고 대학 졸업예정인데
내가 고등학교도 그렇고 학비랑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집안형편이 어려운건 아니야)
엄ㅁ마가 들인 돈 대비 나중에 보답하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도 충분히 이해해!!
근데 할아버지랑 아빠가 나를 좀더 편애 하거든 그래서 엄마가 남동생을 더 챙겨주기도 하고..
근데 엄마는 그게 마음에 안드나봐
나도 마음에 안든대
싹싹하지도 않고 얘교도 안부리고 좀 무뚝뚝한 스타일이고 남동생이 애교많은 타입이거든.. 힘든일있으면 내가 알아서 해결하는 타입
근데 나를 편애하는 아빠도 나도 마음에 안든다는데
이건 그냥.. ㅜ 머 어쩔수없이 안맞는거겎지?
막내여동생은 그냥 막내라서 엄마가 귀여워하는거같고
날 싫어하는건 아니고 걍 믿음직한데
마음에 안든대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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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머 한탄하듯이 써너ㅏㅆ넼ㅋ쿠ㅜㅜ 근데 내가 뭐.. 그걸 악용하는것도 아니고.. ㅜㅜ 좀 .. 뭐 어떡해야할지모르겟어 남동생이랑도 사이 나쁘지않아

    2023.07.15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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