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꾸 상대방 말에 반박하는 병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못 고칠까ㅜㅜ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논쟁 상황이 너무 재밌고 남의 말에 허점 찾아내서 캐묻는 것도 너무 재밌고....
무슨 토론하려고 태어난 사람인가봐 그냥
인팁이니
비슷해... istp야
토론 동아리에 들어봐
와 엄청 재밌겠다 근데 우리 학교엔 없네 ㅜㅜ
당장 멈춰
멈출 수가 없어.......
고치고싶으면 그냥 자기가 인식하고 참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앙..
그래서 그냥 누가 반박하고 싶은 말 해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응~ 그래~ 하는데 이게 또 표출을 못 하니까 스트레스가 되더라....
어떤식으로? 부었다해서 림프 마사지 알려주면 싫은데? 하는 스타일인감..?
그렇지는 않은데... 뭔가 걸리는 말 있으면 거기다 대고 다 따지는 타입..? 계속 니가 틀렸다. 라는 걸 증명해내려 해
혹시 T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