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웬만한 남친 취향이나 외향에 터치 한 적 없는데
장발은 진짜 싫거든..ㅜㅜ
원래도 아닌거 단발기장까진 어찌 넘어가ㅛ는데 이제 긴단발을 넘어섰어..
잘랐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말은 못하겠고..
헉... 미용실언제가냐물어보면서 짧은거 잘어울린다고 해바바..
아까 살짝 운 띄워ㅛ다가 좀 그런가 싶어서 자르기 싫으면 안잘라도 된다고 했더니 이제와서? 이러네
아 입대전이면 한번기르라해.. 많이남았어..?
6-7월이나 12-1월 쯤으로 예상되네
걍 저 이제와서? 라는 말이 싫다...장발때문이 아니고 좀 짜증나는 성격이네ㅠㅋㅋㅋ
한 두번 헤어질뻔한 후로 유독 막대하는 느낌이라 난 그냥 그런데 속상하거나 기분 상해야하는거 맞지?
엉 짜증나면 짜증난다 얘기할것이지 이제와서 착한척하는건가 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제와서? 까지만 말한거 같음 그냥 이미 자기를 안좋게 보고있어..
그런가 가끔 저렇게 행동하다가도 풀리면 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