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친구랑 다니면서 ...

Question

내가 어떤 친구랑 다니면서 느낀건데 나를 뭔가 은근 무시하는 것 같고 자꾸 자기 상황이랑 나의 상황을 비교해서 얘기해… 내가 예민할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져. 그래서 요즘 거리를 두고 말도 틱틱나온 것 같은데 ㅜ 이렇게 친구 거리두니까 걔도 눈치챈 것 같더라고..마음이 안좋아 이렇게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해도 되는 걸까 ㅜ(속으로도 좀… 안좋은 말 하는 거 같아…) 너떻게 해야할까 자기들아

Accepted Answer

천천히 손절하자. 30대 되보니까 굳이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랑 만날 필요 없어.

Answer

ㅇㅇ 해도 돼 마음껏! 가장 베스트는 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건데 그게 어려우면 관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자기 평소에도 예민한 편이면 그 감각이 보통 맞을거야. 착해서그래 착해서! 가끔 자기만 아는 이기심이 필요할 때가 있어. 미워해도 괜찮아 사람이 어떻게 모든 사람을 좋아하고 잘지낼수 있겠어.

Answer

웅 진짜 손절해도 돼.. 미워하면 어때 자기가 피해보면서 안 살았으면 해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