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M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 이유💜
남자친구랑 침대에 누워서 영화 보다가
야릇한 장면이 나오자, 남자친구가 덩달아 내 목에
뽀뽀하기 시작
>> 내가 반응하니까, 재밌었는지 손이 아래로 감
>> 남친 손으로 느끼다가 느낌이 격해져서(?)
내가 이제 괜찮다고, 그만해달라고 함
>> 무시하고 계속하심
>> 막 숨이 찰정도로 격해져서
"그만, 자기야, 그만" 반복하며 내 손으로 남자친구 손
꼭 붙잡아서 저지함
>> 남자친구가 귀에다 대고 "알겠어, 응, 그만"
속삭이면서 내 손을 다 가져가서 머리 위로 들게 하고
본인 한 쪽 손으로 꽉 붙들어 맴
(손이 커서 한손으로 거뜬하게 제압당함,
이것도 은근 흥분포인트)
>> 그리고는 다시 아래를 자극하기 시작 ㅎ
내가 막 좋아하면서 힘들어하니까(?) 괜찮다고
다정하게 속삭이시는데 손놀림은 다정하지 않았음
결론은
너무 조아따...
잠들기 전에 막 생각 난다...
또해줬으면 좋게따...💜
더 자세하게 써쥬ㅓ….👀👀👀👀👀
머야 개설렌다
이런걸 좋아하는게 M이라면 나도 M인데..? 어멋 행동 넘 내 취향
제압당하는거 너무 좋아 더 써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