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내가 생리 기간만되면 우울한 감정이 커져서 남친한테 나 우울하다고 하니까 나한테 그냥 별 이유 없이 사랑한다고 해준게 왜케 감동이지 그동안 똥차들만 만난게 그 한 마디로 보상받는 그런 기분... 아 뭔가 보상받는다고 하니까 좀 내가 쓰레기같은데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기분이 좋다로 끝낼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서 ㅠㅠ 연하남 이런 맛에 키우나 싶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