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극 회피형은 아닌데 그 성향이 없진 않은 것 같거든?! 요즘 연애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잘 챙겨주는게 평소엔 괜찮다가 어느 순간엔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고, 애정표현도 나도 좋아서 하고는 싶지만 불편하고 낯선 감정이 들어서 주춤될 때가 있는데회피형이라서 그런걸까? 그리고 이런 감정이 들 때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알려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