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어떤 사람은 외모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몸매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자기를 잘 꾸미고 어떤 사람은 집안이 좋고 어떤 사람은 성격이 웃기고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등등 각각의 재능이 있잖아 ? 그런데 난 전혀 그런게 전혀 없어 외적인 것도 그렇고 내적인 것도 말을 조리있게 하지도 못하고 재밌게 하지도 못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마음이 넓은 것도 아니고 뭐랄까 매력이 없어 ㅋㅋ 무매력이 매력인건지.. 귀엽고 사랑스럽지도 않고 남자가 지켜주고 깊은 마음 들 외적 내적 스타일도 아니고..뭔가 다 못하고 애매하고 최대치가 평범 정도가 다야.. 그래서 그런지 아직 모쏠이기도 하고 사랑을 받을만한 스타일도 아니고 조직생활에서도 눈에 뛰는 그런 사람도 아닌 것 같아(취준생이라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요약하자면 뭐 하나 뛰어나지 못하고 모든 부분이 중 혹은 하 혹은 최하이며 사랑받지 못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