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불안형 자기만 힘들자나..
남친까지 힘들게 만들어서 말야 나랑얘기하는거 재미없냐고 했다가 전에 말했던거 왜 또 물어보냐고 싸웠다..
안 맞다고 생각들면 최대한 빨리 돌아서고 맞는 사람 만나
맘처럼 쉽지가 않다 그게 제일 베스트인데
남친이 안정형이 아니야?
나도 불안형인데 안정형 남친 만나고 많이 좋아졌어!! 안정형을 찾아 떠나보자
모르겠어...이젠그냥 누굴 만나든 나때문에 힘들어하니까 사귀는 것 마저 이기적으로 느껴져서 그냥 안만나는게 좋겠어...
아냐 내가 진짜 자기처럼 딱!! 이랬는데 (지금도 조금..) 자기를 안정적으로 바꿔줄 사람이 무조건 나타날거야!! 나는 나를 어둠 그 자체라 생각했는데 그것마저 오로라빛으로 바꿔주는 사람이 있어!!
왜??? 불안형이라고 연애못하는건 아니잖아ㅠㅠ
아냐... 불안형은 피해만줘 특히 나는 더 그렇고 그냥 혼자 지내는게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
내 남친 혼란형인데 잘 만나고 있어 자기도 아예 연애는 하지 못하겟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