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내가 번번히 하는것마다 실패해서 이번에 크게 번아웃오고 집에망 쳐박혀 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너무 꼴뵈기 싫대 백수같다고 그러더라 나는 진짜 마음이 아픈건데 그모습을 보면 화가 난대 늘 이런 식이었어 20년이 넘도록.. 그래서 엄마한테 고민한번 제대로 털어놓은적도 없고 단둘이 있으면 어색해 엄마는 친해지고 싶어하는것같은데 나는 이미 그 선을 넘었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