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혼이고 애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은데 방금 인스타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애 현장체험학습 가는 버스 따라가고 멀리서 지켜보면서 촬영하는 릴스 봤는데 나만 좀 소름돋나..? 원래 많이들 그래??
몇살인데? 애가?
초딩이였어
초딩도 1학년은 그럴 수 있어
초등학생 현체는 ㄹㅇ로 엄마가 따라가서 헬퍼해주기도 하는디 나 초딩 때 그랬어
뭐 도와주거나 그런게 아니라 멀리서 지켜보고 따라다니고 있었음...
그러는 분들도 많아 아마 그거 교사들이랑도 합의된 일일 거야 혹시라도 사고날까봐
굳이? 극성..
난 충분히 이해가는데ㅋㅋㅋ일하느라 항상 부족한것같아서..속으로 우는 내가 살고싶은 삶이다ㅋㅋㅋ 자기도 결혼해서 애낳으면ㅋㅋ이글 삭제하는 날이 올껄ㅋ
배아파서 내 애 낳는 순간 생각이 바뀔것이다ㅋ
나도 미혼이고 애 없지만 그럴 수도 있지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