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머르겠어..
연예인, 인플루언서, 피팅모델 이런 쪽으로 일하고 싶은데 막상 성격은 소심한 편이라 힘들어ㅠ
그냥 평범한 일을 하기엔 계속 미련이 남을 것 같고, 그렇다고 계속 도전하기엔 나중에 어정쩡한 상태일까봐 무섭네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내년이면 22살인데 나이가 중요한 직업을 원하면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시작도 못 하는 게 너무 답답해
소심한 게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제대로 노력했는데도 망한 뒤에 포기해도 전혀 늦지 않아 일단 해봐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여기저기 넣어보든지 유튜브를 해보든지 등등 무엇보다 자기주도성이 중요한 직업들이잖아 지금 태도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 성격은 여기서 문제가 안 돼
와.. 너무 고마워 내가 실패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큰데 바로 파악했네 자기 덕분에 다시 한 번 깨달았어 태도 바로 잡고 주도적으로 노력해볼게 성격이 문제가 안 된다는 말은 처음 들은 조언인데 너무 도움된다 고마워
소심해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 22살이면 꿈을 찾거나 하고 싶은 걸 시작하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 심지어 50대, 60대가 돼서도 하고 싶은 걸 찾아 도전하는 분들도 많잖아.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계속 도전해 봐.
너무 고마워 나를 제외한 모두가 내 꿈을 반대하니까 점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아ㅠ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볼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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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생각과 고민을 밀치고 일단 행동해봐. 그래야 내상황이 바껴~~^^
좋은 말 고마워 생각과 고민은 좀 덜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