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뭔가 친구 사귀면 항상 듣는 첫번째 말이 진짜 친해지고 싶었다 근데 다가가기 무서웠다 처음에 나 싫어하는줄 알았다 이런 말 많이 하거든..? 약간 간택당하는 스탈이야 나는 간택하고 다니는 편은 아니고 거기에 주변 친한 애들이 술 마실 때면 너랑 있으면 편해서 뭐든지 다 말할 수 있다고 가정사나 개인사 진짜 별의별 것들 다 말하거든 고민이나 대체 이건 왜 그런걸까???? 살면서 나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