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연락 줄이거나 답장안해
상대방 맘의 문 어렵게 연 거 알아서 쓸데없는 죄책감이 더 드네…ㅠ
연애는 봉사나 노력이 아니잖아 내 맘이 끝났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
맞지맞지! 그래도 마음 무거운건 어쩔 수 없다 ㅜㅜ
죄책감이 드는거라면 한달은 두고보면서 정말 최대한 관계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관찰?해보는건 어때
그래야하나… 가치관 같은게 잘 안 맞는 것 같아서ㅎ 우선 내일 보기로 해서 보고 얘기하다보면 생각 좀 정리 되겠지…?
나 자주 그래..ㅋㅋㅋㅋ 난 내가 들이대서 사귀었는데 정털려서 내가 막 헤어질 짓 한적도 있엌ㅋㅋㅋㅋㅋ 상대방도 정털리라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이지🌟
하 나한테 정떨어지게 만드는 그 과정이 너무 싫다ㅋㅌㅌㅌㅋㅋ
나는 들이대서 사귀기까지 하고 있어 그러고 지금 정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한 상태…ㅎㅎㅎㅎㅎㅎㅎ
헉 사귄지는 얼마나 됐는데?!
지금 300일 다 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