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내가 되게 예전에 (거의 1년전..?) 어쩌다가 말한 맛집이 있었는데, 남사친이 이번 약속은 꼭 거기로 가자더라구.. 새벽산책도 가끔 하고, 머리정리도 해주고, 영화도 같이 보고 그러는 앤데 .. 날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어ㅠ..
근데 왜모르겟어?! 나열한거만 들어보몀 조아하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