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부시면 눈을 진짜 잘 못뜨고 햇빛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거든? 근데 남친이 내가 눈 좀만 찡그리면 바로 손으로 햇빛 막아주고 신호 기다릴땐 내 앞에서 서서 그늘 만들어주고 그런다 캬캬//.. 186이여서 햇빛도 하나도 안들어와 ㅎㅎ 너무 다정해 자기들도 애인이 햇빛 가려줘?
가려주긴한데 그러면 나도 서로 가려줰ㅋㅋㅋㅋㅋㅋ
헐~ 난 왜 이럴 생각을 못했지.. 맨날 받기만 했어 자기 너무 다정하다
우린 각자도생ㅋㅋㅋㅋㅋㅋ 아님 내가 양산 준비하고 들어달라 하는 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두 좋지!!
넘나 다정한 남친이당~~~
난 비를 정말 싫어하는데 내가 158 남친이 180이라 남친이 우산들어서 내쪽으로 우산 씌워주고 자기 어깨 다 젖는데 키 차이때메 내 얼굴도 같이 젖어서 그냥 따로 써^^*
개웃기다 ; 나도 163 남친 186이라서 우산 걔가 들어주면 너무 높아서 비를 다 맞아버려 ㅋㅋㅋㅋㅋㅋㅋ
하 맞아맞아!! ㅋㅋㅋㅋ 아는구낭 ㅠㅠ!! 아 내남친은 해는 안가려줘! 해 너무 뜨겁다 옆에서 쭝얼 거려도 안가려줘! 자기 남친 넘 서윗이야 부러웡 ㅠㅠ
난 선크림이 가려줘 든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