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제는 못 버틸것 같아서 이야기할곳도 없고 올려!
동거하는 남자가 있는데 사귀는건 아니구 어쩌다보니 같이 살고있는데 잘 챙겨주고 다정하고 내가 좋다는 말을 하기는 하는데 사귀지는 않아
계속 같이 살자 이런식으로 말하기는 하는데 장난도 잘치고 남이 보면 커플같기도 하고 섹스도 해
그런데 막 선 긋는 것 같은 말도 가끔하고 서로 좋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안사귀고 모르겠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경련까지 오고해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올려
잘 챙겨주는데 왜 스트레스야?
사귀고싶고 그러니깐 그 애매한 선긋기가 싫고 그래서
독점하고 싶은 거? 사귀자고 했더니 싫대?
관계가 확실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는거야? 그건 그 남자한테 직접적으로 말해야 할 거 같은데...사이 확실히 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