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너무 못생겨서 고민이에요..
태어날때부터 부모님이 너는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안예쁘게 태어나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부러울때가 많아요 외모로 차별대우받은적도 많았고 그것때문에 작은 기회조차 얻기가 힘들때도 많은거 같아요 자기관리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외모로 차별하는 인간들이 나쁜거지 타고난 외모를 변화시키는 걸 자기관리라고 여기지 않았음 좋겠어. 물론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눈에 띄어서 장점을 배로 쳐주는게 큰 것 같긴해. 무슨 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는 일단 능력을 엄청 길러놔!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강하게 어필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자. 옷이나 머리스타일 등 외적인 꾸밈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면 좋을거야. 시행착오 겪어보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시도하다보면 분명 자기 스타일 찾을거야!
부모님이 못생겼다고 하시는 건 좀 상처다ㅠㅠ,,, 근데 내기준 와 진짜 저사람 못생겼다 속으로 생각했던 사람있는데 화장 자연스럽게 하고, 머리 비싼데서 잘 하니까 점점 예뻐지던뎅? 그리고 자존감 절대치쿄!!! 성격 매력있으면 얼굴 다 커버돼!!
부모님께는 그냥 (그게엄마 큰딸~)이러면서 걍넘겨들엉 그래봤자부모님이 어쪄겠어 물론 본인이본인 모습가꾸면서 해야겠지만 ㅠㅠ 나도 평범녀이긴한데 지나가다가 진짜이쁜사람들보면 차별하는이유가 왜생겼는지알것같은느낌이더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