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낯을 엄청 가리고 전에 긱사 살았을 때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엔 꼭 자취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해줘ㅠㅠㅠ 설득할 방법 없으까??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말했는데도 허락 안 해주셔?
웅 이미 다 알고계시는데 허락을 안 해죠ㅠ
나같으면 혼자 부동산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예산짜서 긱사살때랑 이점 비교해서 말할듯 그래도 위험하다 안된다하면 나혼자 돈모아서 탈주!
진쨔 탈주 밖에 없나아🥲
자취하면 자기가 알바를 하든 저축을했든 자기돈으로 100% 커버가 되? 그거아니면 긱사살아야지
웅 모아둔 돈 있어서 그걸로 자취한다고 했는데도 안 된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