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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털뭉치2023.12.30

내가 남칭구랑 사귄지 1년이 다 넘어가는데 여행가겠다 하면 어머니가 거의 발작해...... 나보고 몸 함부로 놀린다하고 결혼할거냐 묻고...... 어찌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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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1년 넘엇어.... 2년을 바라보고 잇지...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친구랑 가겠더고 하고 가는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친구랑 간다고 하고 친구랑 가는 전체 일정에 남자친구 여행껴서 갔었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어엏.... 그 방법 뿐인거야..?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더블데이트 가는 방법두 있지! 미리 친구랑 사진 찍어두면 이후에 그 사진으로 대신할수 있으니까? 그런 방법이 있을 것 같아! 너무 무리해서 가면 아예 못가니까...나는 부모님 생각 바꾸는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서 굳이 세게 나가진 않았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친구랑 간다 해야쥐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와 애교 이게 부족햣던고 같기도 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거 시도할 거면 양심 찾지마... 일시적 불효녀다 나는 자기 최면하고 어느정도 풀리면 그때 다시 돌아가면 됨 ㅜ 약간 딱 진짜 코후비후비 아라떠용~! 헉!!! 우짜지 좀 늦으꺼 가타용 우 ㅠ 친한 언니네서 자고 가께 잘 자 움마 나 기다리지마~!♥︎ 하고 연락 두절 뚜뚜 후... 호불호 갈리는 방법이라 막 강력 추천은 안 하지만 효과 백빵 봤다 나는 내가 장녀라 이렇게 길 뚫어 놓고 동생도 꿀 빨음

      2023.12.30좋아요1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아니 이미 양심 좀 버리고 어쩔티비`~ 이러면서 연락 안하구 그런적 많은데 어무이가 포기를 안하데...? 1년이 넘도롣 이러시는거 대단하고 동생뇬도 도움을 안줘^^;;; 엄마랑 같이 나 이상한 년 취급하는데 진짜....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첫연애땐 관계햇냐고 하고 전남친한테 관계 한거 알고 그사람한테 콘돔 어찌고 남친있으면 간섭하고 통금도 만들고.....그래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끔찍...그 안좋은일 있고 통금도 자연스려 사라짐....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고생많겠다 무슨 자식을 남이새 취급하노 남친 사귄다 이유로...부모도 연애하면서 그런것도 다했으면서....그런부모 이해 못하겟음....자취가 나을것 같음...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무리해서라도 자취할까.....?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무리됀다하면 알바 병행해서 보증금 모아도됌 보증금 싸도 500만원 기본이니까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취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기숙사 생활하는데 매주 주말마다 집오라 하셔..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와아..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우리 어머니는 그정도까진 아닌데 아버지가 너무 제한이 심하셔서.. 그래서 어머니가 같이 거짓말해줌 ㅋㅋㅋㅋㅋ 난 어머니한테 남자친구랑 놀러간다 사실대로 말하고,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친구랑 놀러간다더라~ 이런식…ㅎㅎ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부럽다............. 난 내편이 없어.....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남친만나려 가면 친구 만난다하고 하면는데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그냥 숨기는 방법 밖에 없는 걸까..?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내급은 그런걸로안깎인다그래!! 엄마만그렇다고..^^ 엄마는 내가 그정도에 깎을 격으로밖에안보이냐고 징징염병떨어야함ㅋㅋㅋ 울엄빠 환갑인데도 안그래... 어디조선시대 사시나...? 그리고 언제나 허락보단 용서가쉽다? 물론 개처럼싸우는과정도있고 힘들긴한데 독립할거아니면 싸워야함ㅎㅎㅎㅎ 지원끊는다그럼 끊으라해 뭐 알바좀더하는게낫지 성인된자식 그렇게옭아매는게 정상인가 심지어 엄마믿고 그렇게 다 터놓는 딸을... 막말로 아무도안만나비고 좋은사람어떻게고르란거임 그렇게 산 엄마는 인생이너무행복하냐물어봐 나는 그게 행복이아니라고 나는 최고의효도는 내가잘먹고잘살고 궁금적으로 행복해지는거라 생각함!

    2023.12.30좋아요2
    • user thumbnale
      두둥실 털뭉치글쓴이

      와... 자기 너무 위로 된다.... 나 심지어 사귄지 3개월도 안되어서 오빠 소개 해주고 다 했는데도 이러신다... 심지어 우리 가정 이혼 가정인데 아빠 없는 티 내지 말라하시는데 골 때릴거 같아🤦‍♀️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어머니가 오히려 혼자키우셔서 더 그런 강박 있으신거같키도...? 쪼끔 그런 면이있더라고 나같으면 날잡고 엄마가 그렇게 나걱정하고 말하는거 나사랑해서라는거 잘 알고있다고 그런데 이제 딸은 혼자사는법도알아야하고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해봐야아는건데 엄마가 옆에서 응원해주면좋겟다고 막말료 내가 첨부터속이려하고 말안하는거보단 백만배낫지않냐고 나도 엄마사랑하고 의지하니까 얘기하는거라구 해바바 첨엔 당연히 씨알도안먹히는데 꾸준히 믿음주고 엄마가뭐라해도 난할거하고 내가해야할거도잘하는사람이라는 신뢰를줘야함 ㅠ

      2023.12.3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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