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 노력을 너무 몰라주나 ..
게임하러 갈때도 5분만에 답장오고 전화도 걸자마자 바로 받아 근데 그마저도 나한테 관심이 없는것 같다 하고 내가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 남친 노력을 몰라주면 서로 지칠것 같다는거 이제야 알겠다 ..
얼른 잘 얘기혀봐
잘 이야기 하고왔는데 헤어질 마음은 없대 .. 오랜만에 이렇게 크게 싸워서 참 힘드네에
저건 게임하는 사람 치곤 많이 노력한거 같다... 게임하는 걸 옹호하는 건 아닌데 너무 나한테 다 맞추라는 건 통제가 될 수 있어 ㅜㅜ
조금...이해가 필요할 것 같긴 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