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을 참 많이 좋아하고 생각한다는 게 요즘 부적 느껴져.. 이 마음이 집착과 의존으로 변질될까 두렵네..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연애하고 싶어..! 자기들~ 조언 부탁해!
벌써 잘할 거 같은데?
많이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넘 보기 좋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있는거자체가 아주 잘하고있는걸 ㅋㅋ 나는 애인한테 화가나고 서운할때 역지사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음에 얘기하는편.. 그래야 어느정도 객관성이 유지돼고 집착과 의존으로 변질되는걸 막아주는거같아